㈜태화 대표 박재하,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태화(대표 박재하)는 3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재하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홀로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율곡면 향토기업인 ㈜태화는 노인경로장치, 면민체육대회, 대야문화제 등 각종 군단위 행사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이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방민지(☎ 055-930-327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