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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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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공무원(관광진흥과 강봉자 계장님)

작성일
2022-05-31 11:02:39
작성자
김○○
조회수:
326
안녕하세요.
제가 2022.5.28(토)~29(일)  이틀간 생전 처음으로 합천이란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동료교사 5명이 1박2일로 진행된 여행이었습니다. 사전에 관광진흥과 강봉자계장님과 연락이 닿아 합천군 관광안내를 묻게 되었고, 그 과정에 서울에서 오시니까 흔쾌히 직접 안내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주말이라서 쉬시고, 우리에게 주요명소만 소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급구 주말을 포기하시고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내하여 주셨고, 일요일에도 오전 9시에 나오셔서 오후 3시까지 여러 관광지를 안내하시고 소개하여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대한민국이 "월라벨"에 빠져 날리인데도 이러하신 분이 합천군에 계시는 것을 보고 큰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투어 과정에 엄청난 열정과 사명감이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회가 된다면 우리 학생들을 데리고 꼭 합천군에  2박3일 야영캠프를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천해인사와 군에서 개발한 안전체험관, 황개산 힐링코스 등등이 너무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합천군수님과 관광진흥과 과장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강봉자 계장님 같으신 분을 합천군에서 귀하게 사용하신다면 합천군은 분명 전국 최고의 지자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방이 많이 어렵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합천군과 같은 공무원이 각 군에 한 분씩만 계신다면 지방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래 세상은 강계장님과 같은 헌신적이고, 사명감에 찬 인재가 세상을 구하고 국난을 이겨냅니다. 마치 이순신 장군처럼 말입니다.

저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합천군을 사랑하고 지지하면서 주변에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강봉자계장님께 감사드리고 이러한 분과 함께 근무하시는 관광진흥과 과장님. 군수님 너무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서울에 있는 모학교 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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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2: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