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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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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문화힐링 Day

작성일
2022-06-21 19:55:48
작성자
송○○
조회수:
217
 지난 토요일 6월 18일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가족문화힐링 Day 연극관람을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하였습니다. 그날 노인아동여성과 과장님을 비롯하여 계장님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팀 최문주 선생님과 이옥수 선생님을 비롯해 약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연극 관람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연극도 정말 감동적이었고 연극관람 후 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서 나눠주신 샌드위치와 음료도 꿀맛이었습니다. 특히 최문주 선생님과 옆 자리에 앉게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과장님과 계장님도 버스에 합승하셔서 연극관람 처음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자리를 같이 해 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연극내용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았고 감동적이어서 관람 후 돌아오는 길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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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4.19 13: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