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의 마음까지도 감동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대로 나눠서 물놀이 할수있게 세심한 부분과
미끄럼틀을 혼자 타지 못하는 아이는 안전요원선생님께서 직접 안고 태워주시는 모습
그리고 사진속에 처럼 미끄러틀 마지막부분 내려오면서 아이를 물속에 빠지지 않게 
자기몸 희생해가면 아이를 번쩍들어오리는 모습을 보면 진심이기에 가능한 모습일껍니다
안전부터 청소하나까지 다들 신경쓰시고 
나이가 젊은 직원부터 나이 지긋한 직원분들까지
업무에 상관없이 전직원 한분한분 친절한 곳이였다고 
어느 곳을 가보아도 이런곳은 처음이였다고 불평하나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긴팔 정장을 입고 비눗방울 하시는분도 아이들 동심을 지켜주시는 모습에 
너무 안쓰럽고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오후 4시 마지막까지 물놀이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고마워서 물놀이 기구 정리를 도와주고 싶어 스스로 도와주고 왔다고하기에 
얼마나 고마웠음 두 엄마들이 그렇게 했을까 할정도로 감동이였나 봅니다

너무 좋은 어른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엄마들이 본 진정성이 있는 모습에 몇일간 계속 대장경테마파크 최고라고 하여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합천읍에 거주하는 부모로써 물놀이시설을 합천읍 황강공원에서도 
좋은모습으로 즐길수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