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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중심가에 위치하여 합천군의 중심 상설시장(정기장 3일, 8일)으로 업무, 상업 주거지역에 속해 있으며, 교통의 접근성은 양호한 편이며, 인근 관광지로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매년 5월 철쭉제가 열리는 황매산과 합천호가 인근에 있어 1일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1939년부터 형성된 묘산시장은 묘산면 산제리 40-4번지에 위치해 있는 면단위 소생활권 중심시장의 소규모 시장으로 정기장은 1일, 6일 에 개장되며 주요 취급품목은 식료품, 식육, 철물, 장갑으로 생활시장으로서의 기능은 미비해져 가고 야로면과 묘산면 사이에 천연기념물 제289호 지정된 『묘산소나무(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 상나곡)』 가 있으며 국도 24번과 26번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942년부터 형성된 가야시장은 가야면 황산리 279-11번지에 위치한 시장으로 2013년 열린 대장경세계천년문화축전장이 있으며, 합천팔경 중 가야산, 해인사, 홍류동계곡, 남산제일봉, 등에 근접하며 면소재지 생활권 시장으로 정기장은 5일과 10일에 열립니다.
1939년부터 형성된 야로시장은 야로면 구정리 273-4번지(해인사 IC 인근)에 위치해 있는 시장으로 주요 취급품목은 잡화, 어물, 의류,농축산물로 정기장은 2일과 7일에 열립니다.
합천군의 동부권에 있는 초계시장은 1930년부터 형성되었으며, 초계면 초계리 50-1에 위치한 면단위 생활권 중심의 소규모 시장으로 주요 품목은 잡화, 어물, 의류, 농수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변 상권은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등의 주거지역상권이며, 초계면을 중심으로 동부지역의 중심시장으로 전통시장 기능이 유지하고 있으며 정기시장일은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립니다.
인근의 볼거리로는 쌍책면의 합천박물과, 옥전고분군이 있으며, 덕곡면에서 열리는 합천오광대놀이가 유명합니다.
삼가시장은 산청군, 의령군 일부 주민 등 3개군 16,000여명이 이용하는 시장으로 전통시장 기능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1956년부터 형성된 삼가시장은 삼가면 일부리 908-1번지에 위치한 면단위 생활권 중심의 시장으로 매월 2일과 7일에 정기시장이 열리며, 쇠고기 전문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쇠고기를 즐기러 오는 손님들로 주말에는 도로가 비좁습니다.
더불어 쇠고기의 매출과 더불어 시장 참기름도 맛이 고소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