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는 “제24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합천중학교와 대병초등학교 등 관내 금연시범학교의 학생과 공무원 등 120여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담배꽁초 없는 거리 만들기와 금연홍보를 함께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금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라며 “금연을 희망하시는 분은 합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930-4832)으로 문의하면 상담 및 도움을 받을수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