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꽃피는 아름다운 관수마을
쌍책면(면장 김학중) 관수마을은 지난 5월부터 ‘행복합천, 그린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아름다운마을 만들기」에 전 주민이 자발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마을 입구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하여 내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합천, 그린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고령화로 침체된 마을의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협동심 함양을 통해 주민 스스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주민자치 운동으로, 마을 구성원 모두가 협동한다는 의미에서 새마을 운동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쌍책면 관수마을(인구 45명, 이장 김연수)은 뒤편으로 옥전고분이 자리 잡고 있고 앞으로는 황강이 유유히 흐르는 배수임산 지역으로, 황강변의 기름진 땅을 이용하여 당도가 탁월한 딸기와 수박이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작지만 예부터 도원이 있었던 선비의 고장으로 주민의 단결이 아주 잘 되는 아름다운 농촌 마을이다.
김연수 이장(58세)은 4년전 이 곳의 경치에 반하여 동해시에서 귀농하였으며, 그간 마을의 궂은일을 도맡아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와 폐비닐이 나뒹굴던 삭막하던 마을 환경을 해바라기 꽃밭과 꽃길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모시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