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사무소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 땀 흘려
초계면사무소(면장 이행기)에서는 7일 장동마을 김문연(초계면 관평길 164-19)씨 댁의 마늘수확 대민 봉사를 실시했다.
농촌의 6월은 양파마을 수확작업을 끝내고 곧바로 모내기를 해야 하는 철로 전국 각 지에서 온 일손 돕기 ‘인력 전세버스’가 마을 어귀에 주차되어 있을 정도로 바쁜 시기입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초계면 직원(16명)들은 매년 이어오는 대민 봉사를 올해는 초계면 관평리 557-3(면적 1,600제곱미터)에서 ‘마을 줄기 전단’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 김문연 씨는 “더운 날씨에 일손을 도우러 와 주신 면장님과 초계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초계면 이행기 면장은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다”며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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