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8월 3일, 8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를 열어 「8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가칭)재단법인 합천교육발전위원회 설립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8월 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의원들은 군정 주요 사업 추진에 따른 조사용역 실시나 전국규모 행사 추진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효성이 있도록 인프라 관리 등 세심하고 면밀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8월 댐 하류 수해 원인조사위원회의 결과 발표에 대해 집행부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배몽희의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와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으로 우리 군민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이 위기를 극복하자”면서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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