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합천 군민이 아닙니다.
얼마전 선진지 견학 차 합천에 방문하여 여러 관광 명소를 돌아보고 온 경상북도에 거주 중인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여기 칭찬의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합천군청 관광진흥과 강봉자 계장님에게 큰 감명을 받아서 입니다. 합천에서 만난 강봉자 계장님은 합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눈에 보이는 분이셨습니다.
저희에게 합천의 여러곳을 안내해 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적극적인 모습에서 합천에 대한 자부심이 보여져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구 5만 정도의 소도시인 합천군이 팔만대장경의 해인사와 가야산, 황매산 등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호를 이용한 수상 레저, 패러글라이딩과 경비행기 체험 등 각종 레포츠, 안전체험관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에는 이러한 공무원들의 열정에 기인하지 않나 생각해 보며 우리 지역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함을 전하며 늘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명함을 받았을때 계장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제가 공무원 급수나 체계를 잘 몰라서 호칭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라고  글이 자꾸 지워져서 명함에 있는 직책으로 적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