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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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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여객 유인형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2-12-13 13:31:08
작성자
정○○
조회수:
291
유인형 기사님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삼가면에서 쌍백면 시골마을 기사님 저희 마을은 면소지에서 제일 골자기
마을입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평균 80세 넘으시는 분들이라 시골 장날 가는것보다는 아파서 
병원 가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하루 4번 마을에 운영합니다. 택시를 탈수있는데 왕복으로 2만원 넘는돈이라 병원비 보다 많이 나오다 보니 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할머니 전용차 한대 가지고 계시죠 저희는 그차를 할머니 리무진이라고 부릅니다. 리무진보다 더 좋은 차라고 합니다. 항상 할머니랑 움직이며 한몸이 되지요. 버스탈때면 유인형 기사님께서 올려주시고 내리면 모든것을 옮겨 주십니다. 심지어 타고 내리고 하는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유인형 기사님께서 안아서 올리고 내리고 해주십니다. 몸에서 우러러 나온것  같습니다.  장날이나 병원가는 날이면 유인형 기사님 운행 하는 날짜를 알고계시더라구요. 저는 울산에 거주하고있습니다. 군수님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저희 고향을 다듬고 가꾸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인형 기사님 있슴에 고향을 찾게 되네요. 군수님 제가 이분을 표창 드리고싶습니다. 저보다 군수님께 부탁드립니다.  유인형 기사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님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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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2: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