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핫들생태공원"에 "핑크뮬리"보러 갔습니다.
차량 주차는 우회도로 대구가는 다리밑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앞을 보고 걷는 순간 와당탕 하고 넘어졌습니다.
산책로 입구에 "차량진입금지봉"을 철거하고 그대로 맨홀을 방치했는데
그곳에 제 발이 빠지면서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팔꿈치와 무픞 등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산책로에 그대로 맨홀을 방치하면 위험하니
안전철판 이라도 놓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린이들도 공원에 자주오는데 앞만 보고 뛰다가 발이 빠져서 넘어지면 큰일나지 않을까요?
작은것이라도 안전을 생각하시고 벼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령군에 살지만 합천군이 가까워서 늘 생활권으로 이용하는데
늘 좋은 관광지를 자주 가곤합니다.
어제 그곳에 넘어지고 제가 바로 "차량진입금지봉"을 다시 그곳에 세웠습니다.
오히려 세워두는것이 나을거라 생각하고 그리하였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