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개한 합천, 미개한 대한민국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동물권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과 법안이 보다 강화되고 있는 와중에,
거꾸로 가도 너무 가는 합천..
이 나라 국민인 것이 쪽팔림에도 외신에도 제보했습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의 야만적인 꼬락서니를 세계에서도 알아야죠.
지자체에서 모범을 보여도 시원찮을 판국에,
도대체 공무원이라는 자들의 관광 마케팅의 수준이란 처참하네요.
나라 망신입니다.
망신인 줄도 모르니, 저걸 좋다고 운영하고 있겠죠.
군수님, 동물 학대가 관광입니까?
그러라고 세비로 급여주고, 수당 주는 거 아닙니다.
나라 일을 하는 공무원이면 생각이라는 걸 좀 하세요.
Sns 상으로 전국민들 공분하고, 언론 기사 올라오니 담당자 왈, 계약이 끝나는 2021년 계약 중단을 논의해보겠다??
2021년 계약 중단 논의가 왠 말입니까?
그럼 앞으로 남은 1년 동안은 말은 학대당해도 좋습니까?
군수님, 저 짓 단 10분이라도 할 수 있습니까? 당장 계약 파기하세요.
희노애락 감정과 고통느끼는 동물을 학대하는 일은 큰 죄 짓는 겁니다. 죄 지어놓고 일한다고 세금 받아먹는 것도 죄짓는 겁니다.
군수님, 해당 프로그램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동문서답, 거짓말, 애매모호한 변명 사절합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변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