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군정발전과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귀하께서 문의을 주신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확진자는 9월4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출발하여 당일 진주에 도착하여 진주소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후 진주 택시를 이용하여 친정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는 택시비를 결재하기 위하여 사용한 카드사용
내역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 삼가면 소재 친정집에 대하여는 그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확인한 바 친정집에는 오래전부터 아무도 주거를
하지 않았고 친정 어머니는 몸이 불편하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확진자의 오빠네에 계신다는 것으로 파악
하였으며, 합천군 보건소에서도 역시 방역조치를 위해 해당 주택에 진입하였을 시 가족은 없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 진주시에서 합천으로 이동시 이용한 택시는 진주시 보건소 관할로 택시기사를 확인하여 조치하였으며,
합천에서 추가적인 동선이 없다는 본인진술 확인을 위해 GPS, 카드사용내역을 요청하였으며 별도 추가적인
확인사항에 따라 군민 여러분들께 즉시 알려드려야 할 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체없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의문사항이 있으시면 합천군청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담당(930-3452)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