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작품 소개

아니벌써! 대한민국에 붉은 함성이 울려 퍼져?! 대한민국 TV 만세! 하이마트 만세!

월드컵을 3달 여 앞둔 3월 중순, 경남 합천을 들썩이게 한 일이 있었으니.
붉은 옷을 입은 수백 명의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이 카 퍼레이드를 펼쳤던 것이다.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는 고적대와 화려한 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치어리더,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커스 단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신나는 퍼레이드를 펼쳤던 것. 마치 월드컵 우승 후 카 퍼레이드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이마트 TV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광고는 하이마트 광고 중 최고의 인원과 스케일을 자랑한다. 10대부터 50대까지 약 2백 여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촬영을 위해 동원되었다. 젊은 대학생 커플, 응원하는 치어리더, 저글링 하는 남자, 외발 자전거 타는 사람, 축구 하는 젊은이 등 역할 또한 다양하다. 특히 이번 촬영에 참여한 고적대는 실제 전주여고 고적대로써 촬영을 위해 전날 새벽에 출발하여 합천까지 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에 다양한 볼거리까지 촬영장은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다. 모델들의 연기가 진행될수록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고, 뜨거운 함성과 열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이 새로 산 TV를 차에 싣고 거리를 누비며 자랑한다는 내용. 수백 명의 환호를 받으며 최신 TV를 자랑하는 모델들의 모습이 어찌나 즐거워 보이던지, 감독도 연신 OK를 외친다
벌써 5편의 광고를 함께 한 터라 감독과 모델들, 서로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이다!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하는 차태현의 익살스런 표정연기, 사랑스러운 박보영의 싱그러운 미소, 깜찍한 왕석현의 뻔뻔한 연기에 화려한 볼거리와 흥겨운 분위기까지.
이번 광고 시작도 하기 전에 대박예감!
하이마트의 이번 TV 광고 편은 TV를 사서 기뻐하며 자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2010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선전하길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 대한민국 TV 다 모인 하이마트
월드컵은 TV판매에 있어 중요한 시기. 보다 좋은 화질과 큰 화면으로 축구 중계를생생하게 보기를 원한다. 이런 TV에 대한 욕구가 바로 소비자를 TV구매에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TV를 사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LCD, PDP, LED,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TV까지시중에 수많은 TV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에 갈등을 주기 때문이다. LCD, LED, PDP TV부터 요즘 나온 3D TV까지. 대한민국 TV는 모두 하이마트에서 비교하고 살 수 있다.

▶ “대규모 스케일로 월드컵의 감동을 먼저!”
하이마트 광고 촬영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보조출연진이 동원되었기에 원활한 촬영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통제력이 필요했다. 촬영 내내 큰소리를 내어 보조출연진의 활기를 북돋워 주느라 현장 감독님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따라 보조출연진도 보다 멋진 촬영을 위해 빠르게 동선을 움직였으며, 지난 월드컵 응원의 기억을 되살리며 목청껏 소리질러 응원했다고. 멋진 스텝들과 출연진이 함께하여 미리 2010 남아공 월드컵의 현장을 보는 착각 속에 빠져들게 했다.

▶ 한층 더 오버하는 과속 패밀리의 화려한 퍼레이드!!
못 말리는 과속 패밀리가 드디어 최신 LED TV를 구입했다.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 카 퍼레이드를 한다. 퍼레이드에 빼놓을 수 없는 고적대와 서커스단 그리고 미모의 치어리더까지! 마치 월드컵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퍼레이드를 하듯이 새로 산 TV를 자랑하고, 이에 모여든 군중들도 열렬히 환호하며 과속 패밀리의 TV구입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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