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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같이 달같이만

작성일
2017-07-10 15:17:10
작성자
문화체육과
조회수:
1073
해같이 달같이만
-향파 이주홍-

어머니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어-머-니-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 따스해 오는
내 마음

아버지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아-버-지-하고
불러 보면
오오-하고 들려오는 듯 
목소리

참말 이 세상에선 하나밖에 없는
이름들
바위도 오래되면 
깎여지는데
해같이 달같이만 오랠
엄마 아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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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주홍어린이문학관 (☎ 055-930-4895)
최종수정일 :
2019.10.14 17: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