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식당은 백운이라는 상호를 내건 것만 무려 40년이 넘는 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인사 경내에서 태어나 3대를 이어온다는 장재학 씨가 처음 문을 열어 지금은 아들 장정길 씨 부부가 대물림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닦아온 시어머니의 맛 솜씨를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 역시 손맛이 한결같으면서 깔끔하고 정결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내력만큼이나 규모도 해인사 경내에서 가장 큰 음식점입니다. 남산 제일봉(매화산)과 가야산을 내다보고 앉은
3층 규모의 식당은 180석은 넉넉합니다. 푸짐한 음식의 맛이 처음 문을 연 때와 똑같은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고, 아무리 많은 고객이 몰려들어도 그날 정해진 반찬은 어느 상에도 똑같이 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을 정도로 완벽한 상차림을 고집합니다. 음식을 먹고 나갈 때는 모두 얼굴빛이 환하게 밝아지며 고마움을 표하는 집입니다.
부가정보
부가정보:
대표메뉴, 예약, 음식포장, 흡연, 봉사료, 화장실, 외국어
예약
음식포장
흡연
봉사료
화장실
카드사용
전화
가능
전좌석금연
포함
남여별도/실내
가능
메뉴정보
도토리비빔밥세트
더덕구이정식
채식나물밥상
주차시설
10대/무료
교통안내
자가용
해인IC에서 13km성주IC에서33km
지역간대중교통
대구,진주,거창,대전 시외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