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늪은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하면서
항상 관심을 가진 곳이다.
합천의 학생들이 꼭 일년에 한번은 들러 합천의 자랑인 이곳에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랬다.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같이 참여해 보았다.
금개구리를 만들어서 멀리뛰기 게임도 하면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학생들이 좋아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은 귀가하고
안상미 해설사님의 소개로 정양늪을 둘러 보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양늪의 생물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모습
해설사님께서 정말 정양늪을 사랑하시고
생물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해설사님들 덕분에 학생들도
정양늪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에게 친전하게 안내하고 설명해 주신
정양늪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쌍백초 학생들은 정양늪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