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 방송에서 중식 4대 천왕 방송을 보며 작심하고 합천 적사부를 찾아 난생 처음으로 합천을 방문하였습니다. 해인사를 보고, 오후5시경 적사부 식당을 찾았는데 비오는 좁은 길목에 차댈곳도없고 식당내부가 비좁아 한참을 기다리다. 자리를 차지하고 일행들과 늦게까지 맛있는 음식을 즐겼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적림길 선생님께서 시간을 내주셔서 사모님과의 만남과 합천으로 오기까지의 드라마 같은 인생역전을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 성심당, 군산이성당, 전주 한옥마을 등등 다녀 봤습니다. 일종의 테마 여행거리가되서 관광코스로 발전하는것으로 보았습니다.
1. 적사부를 합천의 먹거리 명소로
- 현위치는 협소하고 주차 공간도 없으니, 공설운동장이나 유휴 공공시설을 제공하여 먹거리 명소 테마로 발전 시켜 주세요.
2. 적사부 탕수육은 합천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흑돼지 홍보 효과 증대 및 먹거리 개발을 위해 적사부 조리법을 보급하여 합천 명품 흑돼지 탕수육을 전국에 판매해 주세요.
3. 적림길 선생님의 온화한 인상과 성품을 널리 홍보하여 합천의 자랑거리로 만들어 주세요.

다소 개인적이라 하실것 같은데,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적극 연구 부탁드립니다.
현위치는 너무 불편해서 오던 외지인도 그만 오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