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33번 국도 합천에서 대구방향 금양 출구에 있는 반사경이 언제부터인가
교통사고로 인한 것인지 윗부분은 사라지고 기둥만 1미터 가량이 쓰러져 있습니다.

이장소는 33번 국도의 교각으로 인해 육안으로는 해인사(구 국도) 방향에서 오는 차량의 식별이 곤란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 지점입니다.

구 국도가 지금은 군도로 격하되어 이용차량이 줄었다고는 하나 부산, 창원, 진주 등지에서 해인사나 거창 방면으로 가려면 하차하는 지점으로 통행차량이 많은 지점이며 특히 벌초철과 추석을 앞두고 있어 교통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지 확인하여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합천읍 영창교 사거리에도 동궁 볼링장 방향과 오수 처리장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반사경이 오수처리장 진입로 확장 공사로 사라졌습니다. (이 장소는 지난주에 확인한 것으로 설치 여부가 불투명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