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 건의사항 및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곳입니다. 군정에 바라는 사항을 툭 터놓고 이야기(Talk) 해 주십시오.
이 게시판은 실명확인절차를 통하여 글 등록이 가능하며, 입력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처리됩니다.
일반질의는 담당부서 접수 후 7일이내, 관련법령의 해석이 요구되거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14일 이내에 답변처리되나 토요일·공휴일은 제외됩니다. ( * 작성자 검색 시 비공개 게시물은 검색결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글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작성하실 때 휴대폰 인증을 받고 20-30분뒤 인증이 만료가 되어 글 저장이 안될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농사를 짓게 통행로를 고속도로공사에서 만들게 해주세요
번호
28079986
작성일
2022-02-21 10:43:38
작성자
심○○
처리부서:
건설과
담당자:
손창일( ☎ 055-930-3466 )
조회수 :
706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 이계마을 고향울 둔 심영웅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선친이 농사를 지은 토지 (경남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 845번지) 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현재 본인 명의로 등기 이전 완료 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정년을 앞두고 있으며 고향은 모친과 같이 매년 약 15회정도 고향을 방문하여 다니고 있으며 조금씩 농사를 지어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정년이후 모친을 모시고 고향에 귀촌을 할 예정이며
그러한 이유로 저의 부모께서 농사를 지었고 현재 저의 이름으로 등기이전된 "경남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 845번지" (답)에 대해 농사를 지으려고 하니
현재 이곳은 함양 ~창녕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있었고 통행로가 걱정이 되어 과거 3년전부터 두산중공업 송찬석부장과 계속 농사를 짓는 통행로를 말씀 드렸고 설계상 통행로가 있으니 걱정 할 필요 없다는 동네 지인 형인 심정호 형님과 같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현재 근무중인 두산중공업 원경일 공사부장과도 고향방문 1주일 전에 통화했고 통화 당시에도 통행로가 있다는 답변(녹취록 보관중) 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1주일뒤 방문을 하니 그때서야 통행로가 없다며 고속도로 건설을 하는 상황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 골짜기는 844번지 ~850번지 토지가 있으며 약 7~8명의 토지 소유주가 있습니다.
문제는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길이 막혀 "844번지 ~850번지에 해당하는 토지는 통행할 수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그곳은 "땅꼴" 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소먹이러 다녔고 농사를 지은 "소로" 가 있었으며 현재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건설하는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사람이 다닐수 없고 최소한 농기계라도 들어가갈 수 있도록 군수님의 절박한 저희 심정을 이해하시어 꼭 통행로가 만들어 주세요
[답변] 답변
작성일
2022-02-21 19:57:54
작성자
손창일
합천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은 현재 건설 중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되는 농경지 진출입로 확보를 요구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우리군에서 검토한 결과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고속도로 개통이후에는 귀하의 소유 농경지로 진출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발주청인 한국도로공사 건설사업단으로 통보하여 처리요청할 계획입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과 광역교통담당(☎055-930-3466) 또는 한국도로공사 합천창녕건설사업단(☎055-817-5233)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