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대병에 이사와서 어린이집이없다는것에관해 글을 적었습니다. 그해봄 어린이집이생겨서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어린딸아이를 1시간30분이상차를안타도되고된다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2년동안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시 어린이집이 문을닫는다고합니다 정말당황스럽습니다 그사이 올초에 두째도낳아 어린이집에 보낼생각이였습니다. 정말 대병에는 어린이집이필요합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엔 둘째도 어린이집에가야하는데 그어린것을 1시간이상 차에태울수는없지안겠습니까? 그리고 저희집이 상천인데 병설버스가 오지도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상천에서학교에 다니는 아이가하나있는데 다리에서 걸어온답니다 그럼 우리아이도 땜다리까지대리고가고 대녀와야한다는게 너무 어처구니가없읍니다 군수님 합천에 자녀지원정책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대병엔 아이를 맞길 어린이집이없다는게. 말이돼질안습니다. 한가지만답해주세요 정말 대병엔 어린이집이없어도되나요? 다시1시간이상 차를태워어린이집에 보내야하나요? 두서없는글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