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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국 문학상은 재심사 되어야 합니다

번호
530698
작성일
2013-12-24 13:38:01
작성자
이○○
처리부서:
문화체육과
담당자:
박준식 (☎ 055-930-4881 )
조회수 :
1640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다라국 문학상은 재심사되어야 합니다.
다라국 문학상은 이미 여러분이 지적한 것처럼 심사 과정에 공정성에 절대적 하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원천무효의 사유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당선작과 가작은 주최 측이 모두 당선을 취소하고 재심사해야 합니다. 당선작을 철회한다는 말 자체가 맞지 않고 법리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심사위원과의 관계는 표성흠 씨만이 아니고 김영두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영두 씨는 소설가협회 이사로서 예심 심사위원들도 모두 소설가협회 이사들로서 서로 얽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김영두 씨의 작품이 이들 이사들에 힘입었다고 보지 않는 사람 과연 있겠습니까?
해법은 간단합니다. 합천군에서 지금까지 들어난 절차상의 하자와 심사위원 선정과 그 과정에서의 불공성을 이유로 당선작을 취소하고 재심사해야 합니다. 만약 표성흠 씨나 김영두 씨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 통화 내용 조회만으로도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만약에 합천시에서 안이하게 생각하여이런 절차를 취해 주지 않는다면 응모자나 기타 단체에서 고소, 고발하여 수사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베스트 셀러 조작 사건, 미스 코리아 심사위원 매수 사건도 모두 검찰의 수사로 그 전모가 들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합천시는 참으로 하는 일이 답답합니다. 표성흠 씨의 수상 철회를 받아들여 당선작을 내지 않고 마무리 지으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정말 일을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전국에 소설을 공모하면서 공정하게 관리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고 어쩌면 심리적 보상까지 해 주어야 마땅한 일을 당선작을 내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군 스스로의 잘못을 응모자에 떠넘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응모자들이 군을 상대로 그 잘못을 들어 고소한다면 군은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자칫 집단 배상을 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응모자들에게 집단 소송을 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꼼수를 부리시면 아니됩니다. 심사위원들의 말을 들어 줄 단계를 넘어선 일입니다. 심사위원들 스스로 결자해지의 자세로 잘못을 인정하고 공정한 재심사를 요청하도록 해야 마땅한 일인데도 모른 채 침묵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 분들도 참으로 한심합니다. 만일 수사를 받는다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는 것을 아실 턴네 말입니다.
이번 일은 작품의 내용에 대해서 종교가 관여 운운하는 언론의 표현은 적정치 안다고 봅니다. 이번 일의 그 근본적 잘못은 내용이 아니라 절차상의 하자입니다. 내용은 그 다음의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을 읽어보면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정해 놓고 심사를 했다는 심증이 가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군수님께서는 '쾌도난마'의 해결책을 찾으십시오. 질질 끌면 손해입니다. 재심사에 심사위원에 가야사를 전공한 저명한 학자를 한 분 참여 시켜서 심사위원들이 자문을 받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 평론가 한 분도 참여시켜서 예심, 본심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한달의 시한을 정해서 엄정한 심사를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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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담당 (☎ 055-930-3003)
최종수정일 :
2023.01.17 1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