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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매산
- 번호
- 531356
- 작성일
- 2015-04-04 13:46:32
- 작성자
- 임○○
- 처리부서:
- 관광진흥과
- 담당자:
- 장세영 (☎ 055-930-4752 )
- 조회수 :
- 1557
- 공개 :
- 공개
- 처리 :
- 완료
군 행정에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황매산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사시사철 시간만 있으면
황매산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옛날 목장시절에 비하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어
합천을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몇해 전에도 단풍나무의 오래된 지지대를 제거 해 달라고 글을 올려 즉시 시행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산에 갔었더니 길주변의 보리수 나무를 몇구루 남겨 놓고 잘라 없애 버렸는데
심은지 여러해 지나서 지금은 잘 자라 가을이면 빠알간 열매가 보기가 좋았는데
왜 그 나무들을 둥지 째 베어 버렸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심고 가꾸는데도 많은 비용이 들어 갔을 것이고 베어 내는 인건비도 들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가을에 황매산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는 황매산의 보리수 열매를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철쭉 행사를 위한 제단이 위에 있었던 것을 작년에 아래로 옮기면서
그 대리석을 그대로 두고 있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아래로 옮길 때에 그 대리석을 그대로 옮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어째튼 황매산 철쭉과 억새평원의 이미지에도 좋지않은 것 같아 제거하고 억새밭으로
복원을 했으면 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황매산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사시사철 시간만 있으면
황매산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옛날 목장시절에 비하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어
합천을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몇해 전에도 단풍나무의 오래된 지지대를 제거 해 달라고 글을 올려 즉시 시행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산에 갔었더니 길주변의 보리수 나무를 몇구루 남겨 놓고 잘라 없애 버렸는데
심은지 여러해 지나서 지금은 잘 자라 가을이면 빠알간 열매가 보기가 좋았는데
왜 그 나무들을 둥지 째 베어 버렸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심고 가꾸는데도 많은 비용이 들어 갔을 것이고 베어 내는 인건비도 들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가을에 황매산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는 황매산의 보리수 열매를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철쭉 행사를 위한 제단이 위에 있었던 것을 작년에 아래로 옮기면서
그 대리석을 그대로 두고 있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아래로 옮길 때에 그 대리석을 그대로 옮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어째튼 황매산 철쭉과 억새평원의 이미지에도 좋지않은 것 같아 제거하고 억새밭으로
복원을 했으면 합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15-04-06 20:33:32
- 작성자
- 장세영
- 황매산에 각별한 애정을 가져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황매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자생식물원에 식재하였던 보리수가 강한 번식력으로 억새군락지로 확산되고 있으며, 보리수 열매채집을 목적으로 방문객들이 억새평원을 훼손하는 일 등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따라서 억새군락지 보존을 위하여 가장자리에 식재한 보리수나무 일부를 제거(전체의 1/10정도)하였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의 자생식물원과 등산로 주변에 보리수는 잘 가꾸어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 또한 작년에 제단을 신설하면서 구 제단의 석재를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석재를 재활용하게 될 경우 석재가 콘크리트로 접착이 되어있어 예산이 오히려 과도하게 들어 제단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 구 제단을 억새밭으로 복원하고자하는 의견에 대하여는 구 제단이 등산객들의 휴식공간, 전망대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효율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 한 번 더 황매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귀하의 고견에 감사를 드리고 기타 의문점이 있을시 관광진흥과 황매산관리담당(055-930-475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황매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자생식물원에 식재하였던 보리수가 강한 번식력으로 억새군락지로 확산되고 있으며, 보리수 열매채집을 목적으로 방문객들이 억새평원을 훼손하는 일 등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따라서 억새군락지 보존을 위하여 가장자리에 식재한 보리수나무 일부를 제거(전체의 1/10정도)하였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의 자생식물원과 등산로 주변에 보리수는 잘 가꾸어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 또한 작년에 제단을 신설하면서 구 제단의 석재를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석재를 재활용하게 될 경우 석재가 콘크리트로 접착이 되어있어 예산이 오히려 과도하게 들어 제단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 구 제단을 억새밭으로 복원하고자하는 의견에 대하여는 구 제단이 등산객들의 휴식공간, 전망대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효율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 한 번 더 황매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귀하의 고견에 감사를 드리고 기타 의문점이 있을시 관광진흥과 황매산관리담당(055-930-475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 055-930-3003)
- 최종수정일 :
- 2023.01.17 11: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