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작년 여름 합천제2청사에서 전입신고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불쾌하였습니다.~
부산에서 합천으로 전입신고시 날이 무척 더웠습니다.
부산토박이이니 합천날씨가 견디기 힘들만큼 더웠습니다.
민원실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하는데 더워서 숨이막혀 죽을뻔 했습니다.
선풍기를 틀어놓고 근무를 하시던데, 민원신고서를 쓰는 제가 목과 가슴에 땀이 주르륵 나고 숨이 막혀서 신고서를 쓰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2층 과장실을 올라가니 에스키모에 온 것처럼 시원하게 느껴 졌습니다.
긴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광역시 법원장에게도 돌직구 날리는 스타일이니 알아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 !!

사실은 칭찬해 드릴려구 글을 씁니다.~
본청사에 소송장을 쓰려구 방문했는데, 민원계장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원래는 민원인이 스캔을 할 수있는 설비가 없으나, 흔쾌히 도와 주셔서 가능했고, 또한, 업무를 맡은 정모씨가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칼라스캔을 흑백스캔으로 변경 스캔해주셔서 무사히 전자소송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께 정말로 감사를 드리오며,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봉사해주시는 공무원여러분이 있기에 합천군청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변합없이 민원인들을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칭찬할 일이 있으면, 당연히 칭찬하고, 시정할 일이 있으면, 과감히 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