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일 587번호로 민원을 제기한 사람입니다

노인요양원 문제로 너무 억울해 합천군청 홈페이지에 민원을 올렸지만 요양원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보단 도리어 합천군 담당팀장(2015년 4월경)은 전화를 해서 대뜸 근거 없는 말을 인터넷에 올리냐며 화를 냈었고 화난 상태에서 팀장님과 얘기하고 싶지않다고 휴대폰을 끊으니 바로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직통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이런 있을수 없는 행동으로 합천군청 감사실에 전화해서 개인정보 열람에 대하여 알아봐달라고 했지만 담당팀장이 노인전문기관 담당자한테 들었다고(노인전문기관 담당자는 저의 사무실전화번호는 모를뿐더러 가르쳐준적이 없다고했음)얘기하더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진실을 알려고 하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공무원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근무하는 직장으로 전화해서 화풀이 하고... 저의 상사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했지만 주민복지과장(당시에 여자분)이 직장상사한태 전화해서 합천군청에 올린 민원에 대하여 본인들 입장에서만 얘기하고 같은 공무원끼리 이러면 되는냐고 하시더군요

공무원이기전에 민원이기 때문에 민원으로 처리해달라고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공무원이 죄인입니까?
그 당시 사무실에서 정신적인 고통이 엄청 심했습니다

며칠뒤 요양원 과장(?)이라면서 서울에 있는 저의 직장 사무실로 직접 찾아왔더군요
올린 민원을 내려달라면서...
어떻게 알아서 왔냐고 하니 그냥 얼버무리면서 올린 민원을 내려달라고 하더군요
군수님! 합천군은 아직까지 70~80년대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계십니까?
직원들이 민원을 이렇게 처리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민원인이 억울해서 민원을 올렸지만 공무원이 해당기관을 개선할 노력보다 민원인한태 욕설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을해서 민원인이 근무하는 직장에 전화를 해서 화풀이하는 이런 처사가 아직까지 합천군청에서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지금은 공무원신분도 아니고 무엇으로 저를 협박하실지 궁금하군요

당시엔 사무실에 누가 될까봐 억울하지만 참았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지만 그 억울함이 풀리지 않아 다시 군수님한태 민원을 올립니다.

2015년 4월경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님, 과장님!!
아직까지 민원이 생기면 억압과 폭언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계십니까?

두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