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횡포로 상처입은 군민]

1. 대상
: 초계행버스, 갑산행버스, 내천행버스 등등 다수.

2. 사유
: 정차하지 않고 기다리는 손님 무시하고 고속으로 주행.

3. 경과
: 작년까진 야간에 주로 발생. BUT. 올해는 주간에도 빈번히 발생.

4. 실제 경험 및 관찰 결과
: 약간 어두워지면 대다수의 버스는 너나 할 것없이 그냥 고속주행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이 아닌 대낮인 경우에도 승객이 없으면 바로 무시하고 고속주행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12시~13시경에도 마찬가지)

못봤다는 핑게와 몰랐다는 핑게는 철저히 배제하기 위해 거의 1달을 걸쳐서 실제로 경험하였습니다.

* 일례로
중앙분리대 근처에까지 갔었지만
역시나 무시하고 고속주행하는 바람에 사고가 날뻔 한 적도 있었습니다.


5. 일단,
정류장 위치도 부적합하고
등이나 가이드나 표지판 등 여타 안전을 위한 장치 전무하며
그냥 방치된 상태이다보니
기사님들의 안일한과 불감증은 당연시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6. 이단,
이익단체의 이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작금의 버스체계와
동족방료적 처세술에서 비롯된 부조화로 이런 지경에 이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 총체적 난국이지만,
무정차 고속주행건에 대한 작은 것 하나하나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각 과별로...
그리고 각 읍면별로...
이의사항나 민원사항 등을 작성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누구나 각자 작성할 수 있고 누구나 모두 볼 수 있게 하는 열린 곳으로 말씀입니다.
<과 이의제기창>이나 <과 민원창>, <면 이의제기창>이나 <읍 민원창>...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