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군수님
새싹이 파릇파릇 들과 산에 새싹이 움트는 봄~ 산 좋고 물 좋은 우리 고향 합천, 합천을 고향으로 둔 한 사람입니다.
저는 합천 황매산 골짜기에서 태어나 지금은 창원에서 생활하면서 생활체육으로 배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장, 구례,여수, 통영,거제등 다른지역으로 동호회에서 경기에 참가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 합천에서 몇해전까지만 해도 있었던 전국배구대회를 생각합니다.

황토한우의고장에 광우병으로 군민들이나 우리 아버님도 많이 걱정하셨지만요, 공무원분들이 많이 걱정하셨던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때는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니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 해인사등으로 연계된 관광지와 여러 행사등으로 더불어 많은 업무에 힘든 일이겠지만 전국배구대회를 구상하여 주셨음하는 바램이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희 동호회에서는 1박2일 일정으로 타지 경기를가면 그지역의 맛집으로 관광지를 한바퀴 돌며 관광을 하고 돌아옵니다. 경기에 한번나갈땐 인원도 남,녀 각각 평균 15명이상입니다.
그럴때 합천 고향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우수한 한우도 돼지고기도 공기도 관광인프라도 좋은 우리 고향 합천에도 다시 행사를하면 상인들도 군민들도 좋을듯하고 합천을 알리기에도 좋을 듯해서....

합천대야문화재,합천 마라톤, 황매산철쭉제, 황강축제등 많은 관심을 가지있고 고향 합천의 무한한 발전을 바라보는 작은 한 사람이 건의를 드려 봅니다.
항상 우리 고향 합천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군수님 그리고 공무원분들 그외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강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소식 기다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