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3일 17:00경 삼가면 독거어르신께서 고열을 동반한 폐혈증의심과 신장염증수치가 높아 합천군 삼성병원 응급실에 119로 이송하였으나 병환이 위중하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에 따라 3차병원인 진주경상대학병원에 밤늦게 이송 되었습니다.

특히 어르신은 보호자가 전혀 없는 홀몸어르신으로 삼가면장님(강신미)께서는 3차병원이송 지시, 보호자역활,
입원절차등 모든 책임을 다하셨으며, 산업지도담당계장님(이광재)도 밤을 새워 어르신 곁에서 간호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입원하신 어르신 건강상태, 안부를 매일 체크해주시는 맞춤복지담당자(허희진), 주민복지담당자(전곡선)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현재 어르신께서는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퇴원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울러 삼가면장님, 산업지도담당계장님, 맞춤복지담당자, 주민복지담당자 도움으로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라는 어르신의 부탁으로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합천군에 이렇게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행정을 해주시는 여러 공무원들이 계셔서 올 겨울도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