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의 역활은 읍면의 공지사항을 주민에게 전달하는건데 노곡3구 이장은 공지사항을 알려줄 생각을 안 하네요
제 연락처를 알고 있으면서 연락을 안주시는건 뭔가요? 이장 본인이 어떤 수단이건 공지사항을 알려만 주는거 되는거 아니냐고 문자로 보내놓고 문자로 공지사항을 전달해줄 생각을 못하시는거 같네요.
종자볍씨 신청하라고 말도 안 하고 농협 수매소식도 알려줄 생각도 안하길래 제가 문자로 종자볍씨신청과 수매소식을 문의하자 입닥치라고 문자로 폭언을 하네요. 완전 배째라는 식의 태도도 부족해 폭언까지 어이가 없네요. 답답한 놈이 우물 판다고 6일 면에 가서 담당자에게 직접 종자볍씨 신청하면서 종자볍씨 방법을 문의해본 결과 이장을 통하거나 직접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말이 앞 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직접 신청도 이장이 통보해줘야 직접 신청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장이 통보도 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개별 신청이 가능한지 대략 난감하더군요.
이장이라는 사람이 봉급은 받으면서 본연의 의무는 행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장이라는 사람이 공과 사를 구분못하고 사적인 감정으로 불합리한 행정처리로 주민에게 불이익을 주어도 되는건가요?
이번에도 면에서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면에서 판
단할수 있는 사안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세요. 그래서 다음부터 면에서 판단할 수 있고 처리할 수 민원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