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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의 그릇된 행동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번호
530689
작성일
2013-12-23 11:47:25
작성자
임○○
처리부서:
안전행정과
조회수 :
1526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조금 전에 다라국문학상 대상 수상자가 수상을 사양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가 가관입니다.
"작가는 오로지 독자를 위하여 글을 씁니다.
독자가 없는 불모지에 작품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서 수상을 철회합니다."
그가 과연 독자를 생각하며 글을 썼는지도 의심쩍지만
'독자가 없는 불모지'는 또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다의적이지만 결국 '합천군'을 암시하는 소립니다.
당선자는 이제 혐의가 밝혀지는 국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자
엉뚱한 이유를 들어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양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막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의도와 망상으로 글을 써놓고
모종의 의심스러운 방법을 동원해 당선된 뒤
이의 제기와 항의, 수상을 취소하고 책임을 물으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마치 자신은 문학의 순교자인 양 수상을 철회한답니다.
이미 수상식까지 치뤄진 마당에 사양도 우습고
철회는 당사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그가 수상을 반납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소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행동입니다.
여전히 밝혀야 할 진실들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번 일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일일히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몸통은 그대로 두고 제 꼬리만 잘라서 요행을 바라는 태도를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수상을 사양하든 철회하든
또 한 번 관계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저희 응모자들은 <다라국문학상 응모자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충격을 주고
지울 수 없는 아픔을 남긴 주체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믿습니다.
당선자가 일언반구의 사과도, 용서의 말도 없는 이런 글로
모든 것이 봉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일 것입니다.
군수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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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담당 (☎ 055-930-3003)
최종수정일 :
2023.01.17 1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