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민의 권익과 행복을 지키고자 노력하시고 계시는 존경하는 군수님
저는 한국원폭피해자 협회 합천지부(이하 합천지부)에서 일하면서 많은 일을 하고 성과를 냈지만 저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일을 못하게 된것이 억울해
1년 지난지금까지 호소하고 있는 유재숙 입니다.
제가 합천지부에서 봉사도 하고 사무장으로 일한 3년동안
상급자 (지부장)에게 사전 협의없이 단독 행동한것은 딱 1번 있습니다
합천지부를 후원하는 A라는 종교단체 교주 합천군 명예군민장 추천문제로
합천군의회 의원님들께 문자드린적 있습니다
그이유는 한국의 원폭피해자를
◈아무댓가도 없이 40년을 넘게 도와주는 일본인이 있는데 그분을 두고◈
합천지부에 후원금 내면서부터 자기네 종교믿어라고.명예군민증 추천해달라고 하는 사람을 먼저 해주는것은 옳지 안타고 생각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제가 사무장으로 재직중, 나간 이후로도 ‘심진태’ 지부장은 저에 대한 유언비어를 말하며 다녔습니다“사무장 그만두겠다.【합천지부장:내가 먼저 원폭에서 손땔테니 사무장도 원폭에서 손때라 하시길레 지부장님 손때면 저도 손때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대화를 합천지부장은 합천지부임원들한테 전달할때는 제가 사무장 그만두겠다였습니다】” “좋은곳에 소개해줘도 안간다【저는 합천지부 사무장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일했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일하는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사전에 저한테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이하원폭협회)서울에서 합천으로 이전하고나서는 노골적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 사무장없이 일할거라고 하던 합천지부장 저 해고 고 1달쯤 뒤에 특정종교를 가진 사람을 신입사무장으로 채용하고 저보고 자료다가지고 갔다 삭제했다 등....
, 심지어 2017년 협회감사에서 제가 “문서를 삭제하고 나갔다”, “자료를 다 가지고 갔다” 라는 말을 하여 ‘지부사무장으로써 지냈던 저의 노력을 폄하’했습니다. 저는 “정산서류는 군청서식을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다. 그 어떤 자료도 삭제하거나 유출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하고, 없다고 하는 그 필요한 자료를 바로 찾아내는 등 협회감사 자리에서 청렴결백함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미 ‘합천지부’에 속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협회감사 자리에까지 불려나가는 수모를 겪게 한 당사자 ‘심진태’ 지부장에게서는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저 ‘원폭피해자’분들을 위해 일했고, 일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본인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아주위험한 사고방식 시민단체를 가장한 종교단체를 끌어들여 합천지부에서 얻은것이 무었인지 묻고 싶습니다.
2018년2월4일
합천원폭지부 (전)사무장 유재숙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홈페이지가 열리자 않아 "군수에게 바란다"이용하고자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진정접수 회신 내용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