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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을 창씨개명 다라국으로 유네스코에 등재추진, 중단시켜 주십시오

번호
28075816
작성일
2021-09-09 00:15:07
작성자
강○○
처리부서:
문화예술과
담당자:
김동연( ☎ 055-930-3182 )
조회수 :
412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창씨개명 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중지시켜 주십시요.

독도를 다케시마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문화재청은 창씨개명을 부활시켜 남원가야를 임나의 소국 ‘기문국’, 합천가야를 임나의 소국 '다라국'이라고 주장합니다. 일본서기의 임나라고 불려지는 다라, 기문은 일본열도에 있는 땅입니다. 문화재청은 겉으로는 임나일본부는 없다고 주장하면서 기문국과 다라국은 한국에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어찌 하는 수작이 일본놈하고 비슷합니다.

문화재청이 국민을 속이고 2021.3월 유네스코에 서류심사를 통과시켰습니다. 2021.9월 유네스코 실사단이 방문하여 실사를 마치면 우리는 그 날부터 토착왜구가 됩니다.

토착왜구의 자식이 되는 과정은 이러합니다.

남원이 “기문국”, 합천이 “다라국”으로 창씨개명하여 유네스코에 등재가 확정되면 우리 스스로 일본서기를 인증하게 되는 것이고, 일본서기를 인증하면 임나일본부를 인증하게 되고,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를 인증하면 정한론(征韓論)을 인증하게 됩니다. 정한론은 조선이 무단점유하고 있는 일본의 잃어버린 국토를 회복하자는 명분입니다. 즉, 일본의 한국 침략이 정당화됩니다. 일본서기의 신공왕후가 249년 김해의 금관가야, 함안의 아라가야, 고성의 소가야, 창녕의 비화가야, 전라도와 충청도를 정벌하여 646년 까지 397년 동안 가야의 땅을 임나일본부의 식민지로 지배하였다고 합니다. 즉, 경상도·전라도·충청도는 자연히 “임나일본부“의 땅이 됩니다. 우리는 토착왜구의 자식이 됩니다.(정한론: 征 칠정, 韓 대한한, 論 말할론)

유네스코 홈페이지 확인 : 남원 -> 기문국, 합천 -> 다라국
https://whc.unesco.org/en/tentativelists/ (검색창 : The Namwon)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변에도 전달 부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673
<남원을 임나일본부 기문국으로 유네스코 등재하는
남원시와 문화재청은 매국행위를 중단하라>

[답변] 답변

작성일
2021-09-14 07:41:29
작성자
김동연
1. 평소 군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오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 먼저 유네스코 등재는 다라국 등 역사적 명칭에 대한 등재가 아니라 연속유산인 가야고분군 등재임을 다시 한번 더 밝혀드립니다. 가야고분군은 합천 옥전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입니다.

3. 다라국은 6세기 전엽 중국 양나라 외국인 사절을 그린 사신도(양직공도)에 백제 주변국인 반파, 탁, 다라, 전라, 사라, 지미, 마련, 상기문, 하침라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라국에 대한 가야국명은 중국 외교문서에 기록된 국명이며, 200여년 뒤 간행된 일본서기에 기록과 국명이 옮겨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4. 임나일본부와 관려하여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며 임나지배설과 외교교역설로 크게 구분됩니다. 임나지배설의 경우 출장기관설, 분국설, 백제군사령부설, 가야왜인설으로 세분되며, 외교 교역설의 경우 교역기관설, 외교사절설, 외교기관설, 안라왜신관설 등이 있습니다.

5. 이러한 다양한 학설에 따라 최근의 경향을 살펴보면 가야지배를 위한 통치기관으로 보는 임나지배설은 폐기되는 상황이며, 가야와 왜 사이의 외교교역설로 보는 견해가 현재 한일양국 학계에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이부분은 이 분야의 학자들이 논문 발표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해 학자들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6.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문화예술과 가야사복원담당으로 문의(055-930-3181~3) 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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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담당 (☎ 055-930-3003)
최종수정일 :
2023.01.17 1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