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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 진정 정의와 예술을 사랑하는 고장임을 보여주세요

번호
530657
작성일
2013-12-11 11:45:21
작성자
김○○
처리부서:
안전행정과
조회수 :
1578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저는 부산에 살면서 합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 소식을 접하며
향수를 달래고 귀향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담당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합천이 고향임을 자랑하지만 가끔씩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 하나가 새천년 생명의 숲을 다른 이름으로 바꿀 때였습니다.
(어제도 동향 친구들과 그 좋은 "새천년 생명의 숲"을 어느 **한 *이 바꾸자고 했는가...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라국문학상과 관련한 글을 읽으며 또 한 번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취지가 고향 합천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 클텐데 이의제기하신 분의 글 내용을 보면
합천을 부끄럽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람이 잘 못할 수는 있으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다면,
기왕지사라 되돌릴 수 없다면 "인정하고, 재발하지 않도록"한다면
충분히 명예는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위정자들이 잘못을 하고 인정을 하지 않으면서 궤변으로 강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 위정자는 백성의 뜻을 얻지 못합니다.

이번 문학상과 관련한 잡음에 대하여 조용히 잊혀지거나 미봉책으로 잠재울려고 하지 말고,
"사실을 파악하고, 그것을 공개하여, 잘 못된 점은 반성하고 사과함과 재발하지 않을 대책"
내놓는다면 내고향 합천의 명예를 충분히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탐대실하지 말고, 큰 마음으로 진정 정의와 예술을 사랑하는 합천사람임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글 제목은 먼저 문제제기하신 임종욱 선생님의 글에서 모셔왔고, 임종욱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내 고향 합천을 그리워하며 부산에서 김진삼 올립니다.

덧붙임*글을 올리려고 보니까 "공개/비공개"에 '게시물을 공게 하시겠습니까? "로 되어 있는데
"게시물을 공개하시겠습니까?"가 맞지 않은지 확인바랍니다.
"게"와 띄어쓰기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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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1.17 1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