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민원 이런거 올리기싫은데..합천군 공무원들은 무슨일을 하시나요?그냥 책상에 앉아만 계신가요?너무 궁금합니다.어떤 업무처리를 하시는지.

저는 대병에서 식당을 합니다..유별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만약에 우리 가게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서 그 누구든 확진이 되면 군에서 저희 영업손실이랑 이미지 관리 해주실건가요?#입장과 동시에 마스크착용.열체크.콜체크나출입명부작성#은기본중에 기본이고 당연한거 아닌가요?근데 대병 식당들 대부분이 열체크기 구비한곳이 없고 마스크 안쓰고 들어와도 신경안쓰고 명부작성도 신경 안쓴다네요..

그러니 저희 가게가 욕들어 처 먹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방역수칙 잘 지킨다고..#씨발이라하고 깐깐하다하고.밥이 목구멍에 걸리겠다#고 하는 이상황이 말이되냐고요..이황당한 현실에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똑똑한 공무원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너무 열받아서 군에 전화를 했더니 더 어처구니없는 대답을 들었네요..
열체크기 구비 안하면 벌금 크게 맞는다고 하신 공무원 누구신가요?그것도 가게에 직접오셔서.
근데 전화받던 여성 공무원은 #열체크기는 권고 사항입니다#말입니까 ?빵굽니까?
합천읍도(병원.은행.관공서 제외) 방역수칙 안지키는곳 많더라고 하니 하루에 3번씩 점검 나가신답니다..그럼 그분들은 낮잠자고 놀다 오시나요?그러고 할말 없으니 방역수칙 안지키는 가게 이름 가르쳐달랍니다..제가 양아칩니까!!!사람을 도대체 뭘로보고 그따구 말을 하시는 거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에 원칙도 없고 일률적이지 못한 군의 코로나방역수칙 어쩔껍니까?

아님 제가 직접 가게 마다 다니면서 제돈 써가며 어디가 방역수칙 안지키는지 다 가르쳐 드릴까요?
동종업계에서 양아치되가면서 안그래도 힘든 자영업자들 다 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