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진달래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황매산의 찬바람을 맞고 진달래들이 쓰러져 갑니다.
늦게 봉오리를 맺은 것은 피어보지도 못해서 아타까웠습니다.
왕벚꽃들도 생기가 없지만 그래도 볼만은 합니다.
인생사든 식물사든 지는게 있다면 피는것도 있지요.
노랑제비꽃이 한창이고 큰개별꽃도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발아래 눈길을 조금만 줘 보셔요
귀엽고 예쁜이들이 많습니다.
1. 노랑제비꽃
2. 큰개별꽃과 그아래 져서 떨어진 진달래
3. 얼어버린 진달래
4. 그래도 멋진 왕벚꽃길
6. 날개를 다쳐 잘날지 못하는 산호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