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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은 지금

물들어가는 황매산

작성일
2025-11-08 16:12:32
작성자
황매산군립공원
조회수:
447

철쭉과억새사이건물 데크길에서

철쭉과억새사이건물 데크길에서

은빛이던 억새는 어느새 황금 빛으로 빛나고, 단풍은 저마다의 색으로 곱게 갈아입으며 가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산자락을 따라  번지는 따스한 색들은 마치 계절이 건네는 인사처럼 다정하기만 하네요.
계절마다 다른 맛과 멋으로 찾아오는 황매산, 봄의 꽃길도, 여름의 푸르름도, 지금의 가을빛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언제 찾아와도 반가운 황매산, 오늘도 그 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황매산 군립공원(055-930-4769)
최종수정일
2025.11.08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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