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유치원에서 숲 체험을 다녀갔어요.
양버즘나무 줄기 꼭대기에있는 딱따구리집을 보고 딱따구리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에그스톤에 엄마, 아빠딱따구리를 생각해보며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어떤활동이 재미있었나요?"라고 물어보니
"애벌레 찾기놀이요~~~"라고 대답하네요!
털실로 애벌레 뜨개질한 보람이....ㅎㅎ
양버즘나무에 살고 있는 오색딱따구리가 아이들의 그림과 응원의 말을 보면
참 행복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한 말 "딱따구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