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은 다람쥐가 제법 보입니다.
귀엽지만 워낙 빨라 길게 보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지요
워낙 날쌔니까요.
그런데 운좋게도 한참을 볼수 있었습니다.
나뭇잎 아래를 뒤적거리며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어 궁금했지만 가까이 갔다간
냅다 도망갈까봐 멀찍이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동영상이 올리수가 없어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너무 귀여웠답니다.
올해는 도토리가 흉년이라 걱정입니다.
긴 겨울 뭘로 날지......
1~4. 황매정원에서 촬영 : 11/09
5. 볼이 도톰한게 먹이를 넣었나봐요. 수목원 데크길에서 촬영 :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