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감이 있엊민 그래도 모산재로 가보았습니다.
고산 암석지 주변에 자라는 희귀식물을 찾으러 갔습니다.
황매산정상주차장쪽에서 가면 30~40이면 모산재 장상에 도착합니다.
계속 내리막이다 중간쯤 다시 계속 오르막이지만 그렇게 힘이 들진 않습니다.
모산재 정상 높이는 767m입니다.
모산재는 봉우리인데도 이름이 산으로 끝나지 않고 재가 붙은 이유는
옆과 뒤에 여러개의 고개가 있고
재와 재를 잇는 길 가운데에 있어
산보다는 재로 인식되어 그리 불리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과 그위에 얹힌 바위는 절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