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내려 진행할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쳐 귀여운 5세 어린이들이 수목원에 왔습니다.

참나무 선생님과 숲체조로 몸풀기하고 안전사항도 들었어요.

다람쥐 선생님과 숲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비누풀꽃도 보고 애벌도 보고 

애벌레처럼 잎을 뜯어 먹는 시늉을 하며 잎모양도 보았어요.

참나무선생님과 숲박물관 만들기로 

나뭇가지로 방을 만들고 꽃, 나뭇잎 등 여러가지를 방에 넣었어요.

바보선생님과 솔방울, 칡공으로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카트를 타고 신나게 수목원을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