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황매산군립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날씨가 춥진 않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제대로 구경하기가 힘들었는데, 나눔카트 운영해주신 해설사님 덕분에 가족 모두에게 따뜻하도 즐거운 추억으로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바로 다음 이용객들 운행 때문에 음료수도 한잔 전달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22 토요일 오후에 나눔카트 운영해주신 여자 해설사님(성함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