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5.06 (월) 오전 01:42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합천 옥전 M4호분 출토 금귀걸이

…로딩중…

합천 옥전 M4호분 출토 금귀걸이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길찾기 복사
  • 전화번호 :
  • 이용료 :
  • 이용시간 :
  • 홈페이지 :
평점 (총 0개 후기)
점수 0 / 5.0
  • 별점 5 0명
  • 별점 4 0명
  • 별점 3 0명
  • 별점 2 0명
  • 별점 1 0명

상세정보

‘합천 옥전 M4호분 출토 금귀걸이’는 경상대학교 박물관이 1991년 7월 22일~10월 19일까지 발굴한 옥전 M4분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좌․후 한 쌍이 온전히 남아 있고 피장자가 착장했던 위치에서 발견되어 실제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가야 귀걸이의 일반적 특징인 세환이식(細環耳飾)으로, 중간식 1단에 속이 빈 공모양 장식을 달았고, 중간식 2단에는 작은 고리에 심엽형(心葉形) 장식을 달았으며, 수하식(垂下飾)으로 입체적인 산치자형 장식이 매달린 형식으로 합천과 창녕 지역에서 주로 발굴된 가야 귀걸이와 상통한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수하식에 금알갱이를 붙여서 장식하는 세립세공기법(細粒細工技法, granulation), 금선으로 형태를 만들거나 장식하는 세선세공기법(細線細工技法, filigree), 그리고 금판을 두드려서 요철을 만들어 형태를 만드는 타출기법(打出技法, repousee)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금속공예기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가야시대 금속세공기술이 매우 발달했음을 엿볼 수 있다.

6세기 전반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합천 옥전 M4호분 출토 금귀걸이’는 합천 지역의 가야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작품으로서, 가야 귀걸이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누금세공기법과 타출기법이 모두 다 사용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 출토지가 명확하고 가야 귀걸이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어 삼국시대 금속공예품을 비교 연구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주변정보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 원모양 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결과확인중..

투어리뷰

전체 만족도 (총 0개 후기) 점수 .00 / 5.0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블로그후기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참고로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 (☎ 055-930-3177)
최종수정일 :
2024.04.26 15: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