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자는 1911(辛亥)년에 윤우벽(1585∼1657)선생의 공적과 학덕을 기리고 강학하기 위하여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대문채와 서당을 일직선상에 배치하고 서당의 좌측으로 관리사를 배치하여 전체 형태는 ㄷ자형이며 정면과 측면으로 담장을 둘렀다
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전, 후퇴집으로 실(室)은 좌로부터 방, 대청, 방, 방의 순으로 배열하였다.
막돌로 쌓은 기단위에 다듬은 초석을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다.
3량구조로 대들보위에 긴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게 하였고 퇴칸에서는 퇴보를 올렸다. 홑처마에 팔작지붕형식으로 기와의 끝단은 막새로 마감하였다.
이 정자는 1911(辛亥)년에 윤우벽(1585∼1657)선생의 공적과 학덕을 기리고 강학하기 위하여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대문채와 서당을 일직선상에 배치하고 서당의 좌측으로 관리사를 배치하여 전체 형태는 ㄷ자형이며 정면과 측면으로 담장을 둘렀다
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전, 후퇴집으로 실(室)은 좌로부터 방, 대청, 방, 방의 순으로 배열하였다.
막돌로 쌓은 기단위에 다듬은 초석을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다.
3량구조로 대들보위에 긴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게 하였고 퇴칸에서는 퇴보를 올렸다. 홑처마에 팔작지붕형식으로 기와의 끝단은 막새로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