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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 져선 안될 것이 잊혀지는 것을 지켜보며….
민족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60년이 흘렀다. 총 45개국이 참전한 2차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전,
하지만 전장은 오직 한반도로만 국한되었던 이상한 세계대전.
일본의 식민 지배를 스스로 벗어나지 못했다는 죄 하나로 한반도는 그렇게 냉전의 제물로 바쳐져 그 많은 포화를 고스란히 홀로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 때 패인 깊은 상처들은 여전히 남북으로 갈라져 피를 흘리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잊혀지고 있는 오늘.
우리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 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은 모두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리는 오늘의 현실.
그 깨달음으로 우린 이렇게 드라마 전우를 기획한다.
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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