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쓸지 몰라 여기에 남깁니다.
너무 유명하길래 토요일날 다녀왔어요.
영상테마파크 워낙에 유명하길래 근처에 캠핑왔다가 시간내서 나왔어요.
입장료 인당 15000원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차라리 낮에 가서 더 많이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것이 낫지
이벤트랍시고 진행 하는 것들이 관람에 방해될 뿐이고
관람객들 전부 그 이벤트 때문에 귀신만 찾아 다니고..
사람 많이 몰리면 그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 하거나
영상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하셔야지요.
거기 귀신들도 도망다니기 바쁘고 도장 찍어주기만 바쁘더군요.
이게 대체 어떤컨셉인가요.
사람이 너무 몰려서 무서운 것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어두워서 그 길을 다 구경할 수도 없고.
덥기만하고 짜증만 나고. 15000원 아까워서 구경이라도 다 하고 나오려다가
너무 덥고 짜증나서 그냥 나왔어요.
입장료. 비싼 이유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