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일어나는 말 학대를 중지하여 주십시오.

전기 차가 끌고 말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말을 몇 시간씩 걷게 한다는 것 자체가 비인도적인 행위이고 엄연한 학대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누가 봐도 말 상태가 멀쩡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보고 인터넷에 더 알아보니 이미 2014년도에 같은 문제로 올라온 글이 있더군요.

그 글에도 말이 오른쪽 다리를 절고 비틀거리며 힘들어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 말 마차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크게 있었고 학대라는 인식이 생긴 이후로 없어진 줄 알았는데 합천군에서 관리하는 테마파크에 이런 일이 시행되고 있는 게 말이 됩니까?

미개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행위를 그만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