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 두명이 탄마차 끄는 말이 목줄에 메여 앉지도 못하고 햇볕에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걸 본적 있습니다. 목이 말라 보였는데 주인은 관심도 없이 자신만 몸을 피해 시원한 곳에 피해 있더군요..정말 눈살 찌뿌려지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안 쓰럽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관광하러 갔는데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서 10명 남짓 한 사람이 탄 마차를 끄는 말의 사진 을 보고 2차 충격이 왔습니다..작은 생명들 도 존중하는시대에..부디 동물학대 멈춰주세요. 차라리 로봇을 이용해 마차를 끄는 건 어떨지 그게 더 화려하고 기술력 을 돋보이는 관광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