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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동 계곡길 따라가며, 마음의 소리를 듣다!
해인사 오르는 길의 홍류동 계곡은 계절마다 경관을 달리한다.
특히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조차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紅流洞)이라 불리운다.
천년의 고고한 세월을 담은 이길은 오늘날 ‘해인사소리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세파에 시달린 여행객을 자연의 품속 으로 안내한다.
길은‘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행사장인 야천리에서 해인사까지 6km 남짓 이어진다.
수백년 된 송림 숲 속에서 뿜어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도는 청아한 물길과 폭포, 산새 소리와
해인사의 풍경소리로 마음을 씻어내고 깊은 사색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