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대병쪽방향으로 약 5km정도 지점에 위치한 대호횟집은 큰 길 옆에 위치해 있지만 오래된 전통으로 큰 나무들과 정원이 잘 되어있어 숲속에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자연속에 있는 듯하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넓고 큰 양식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장님께서는 담수어 양식기술도 가지고 있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횟집을 함께 운영하고 계신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한길만 걸어오고 계시니 거의 장인의 경지라고 할 수있다. 사모님은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 사장님과 사모님 모두가 베테랑 전문가라고 할 수있다.